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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동향]한국 찾은 사티아 나델라 MS CEO, “AI 에이전트로 업무 환경 완전히 바뀔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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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동향]한국 찾은 사티아 나델라 MS CEO, “AI 에이전트로 업무 환경 완전히 바뀔 것”

for happiness 2025. 3. 30. 05:57

현재 IT 강국에 한국의 여러 기업들 또한 "AI 에이전트" 단계로 성장과 투자를 하고 있다.최근 MS 사티아 나델라 CEO 방문 후 AI 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컨퍼런스 했다.이에 나도 관심이 있어서 공유해본다. 

 

"한국은 빠르고, 업무 환경도 적용하기 좋은 곳으로 좀 더 나은 환경에 더 빨리 도약이 될 수 있다고 나도 생각한다"

"이에 더 멋진 기술이 발전하고 활용하기 좋았으면 좋겠다!"

 

"AI 는 우리 일상에 좀 더 들어올거라 예상한다. IT 엔지니어들은 적극적 활용 방안이 필요해보인다."

 

[이안나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약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MS AI 투어 인 서울' 행사에서 차세대 AI 혁신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나델라 CEO AI가 무어의 법칙을 넘어서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달러당, 와트당 토큰 성능'이 궁극적 가치 창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코파일럿 리서처'와 '코파일럿 애널리스트'라는 추론형 AI 에이전트를 발표했습니다. 리서처 에이전트는 웹 데이터와 기업 내부 모든 데이터를 종합해 보고서를 생성하며, 애널리스트 에이전트는 복잡한 대규모 데이터셋을 분석하고 파이썬 코드를 자동 생성합니다. 이 서비스는 4월부터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라이선스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사례도 소개했으며, KT와 협력해 전국적인 AI 스킬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델라 CEO는 "AI가 한국 일상과 업무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픈AI 새 이미지 모델이 생성한 '뉴턴의 프리즘 실험'. [ⓒ 오픈AI]



오픈AI, 더 똑똑해진 챗GPT 선보여…만화·자연법칙 이미지도 뚝딱

[이나연기자]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챗GPT-4o(포오) 이미지 생성(ChatGPT-4o Image Generation) 모델은 오픈AI 시그니처 멀티모달 AI 모델인 챗GPT-4o와 결합된 형태입니다. 오픈AI의 기존 이미지 모델인 '달리(DALL-E)'보다 더 쉽고 정교하게 이미지를 생성하죠. 이용자가 앞서 DALL-E를 통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했는데요. 새 모델은 이용자 의도를 파악해 이미지를 생성하며 복잡한 요청도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오픈AI 측은 텍스트를 이미지에 정확히 삽입하는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하죠.

'여러 종류의 고래를 보여주는 포스터를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고래 종류와 이름을 정확히 매칭해 생성합니다. 자연법칙에 관한 이미지도 쉽게 만들어 냅니다. 무지개를 정의하는 '뉴턴의 프리즘 실험'에 관한 이미지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생성해 달라고 하면 문구가 들어간 이미지가 보기 쉽게 생성되죠. 만화를 그려달라고 하면 대화가 들어간 카툰이 생성되고, 메뉴판이나 수학 공식을 그려달라고 하면 한눈에 보기 쉽게 생성합니다. 오픈AI 측은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달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도 "두 모델 기반 기술이 완전히 다르고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죠.



에스넷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상욱 에스넷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데일리]



에스넷 정기주총…“올해 ‘AI 풀스택 기업’ 도약 변곡점, AI 투자 지속 확대”

[권하영기자] 에스넷이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인공지능(AI) 풀스택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한상욱 에스넷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AI 사업 확대, 주요 고객사 다변화와 신규 시장 개척, 고객 신뢰와 지속가능경영으로 가치 경영을 전개하겠다”며 “특히 AI 사업은 산업별 특화된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우리나라 반도체 경기의 다운사이클에 걸리면서 해당 분야 고객이 많은 에스넷의 작년 실적이 재작년보다는 미치지 못했지만 흑자를 유지했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AI 인프라 투자와 내실 경영을 추구하면서 2025년은 경쟁사 대비 새로운 가치 밸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매출액 4837억원과 영업이익 138억원을 실적 목표치로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말 창업주인 박효대 회장이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후 박효대·한상욱 각자대표 체제를 연 에스넷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서도 올해 매출 신장을 자신하는 한편, 성장동력을 위한 AI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겁니다. 한 대표는 “2025년은 에스넷시스템이 AI 풀스택 기업으로서 변곡점이 될 중요한 한 해”라며 “이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에스넷시스템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미래 AI 클라우드 산업의 최고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출처 ] 디지털데일리 채성오 기자(cs86@ddaily.co.kr)